한달에 두번 정도 장보는 것도 상당한 노동입니다
통상 부인이 장보면 그 물건들을 실어날라야 하는 건 착한 남편의 의무니깐...
같이 손잡고 흥겹게 시장이나 마트에 장보러 갑니다
근데 2시간 정도 장보는 과정에서 서로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할인! 사은품! 특가! 마진 제로...
가득 널린 상품들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충동구매에 돌입합니다
적극성이 없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그게 불만입니다
졸졸 따라 다니는 것도 힘드는데... 가득가득 담는 손을 보면 다 소비하지 못하고 버려질 염려에 걱정이 되는 겁니다
오랫만에 장에 와서 투덜거리는 운전사를 보는 입장도 녹녹치 않습니다.
모두 그대 입에, 아그들 입에 들어가는 건데, 찌푸린 얼굴을 보면...
옆을 웃으며 지나는 중년부부가 그렇게 샘날 수가 없습니다
이제,
332운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On라인에서는 무한한 경쟁입니다
손 쉽게 비교되고, 평가되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30% 싸게 사고, 30% 풍족한 생활을 즐기며... 한달에 2번 장보기 다툼을 없애봅시다
장보는할배에서는 착한상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열합니다
이를 통해 착한상품 판매업자를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소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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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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