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큰 사회문제가 되었지요?
그 사건을 보면서 제품의 선택과 사용형태는 결국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큰 문제가 발생해도 기업은 책임을 회피하고, 소비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니깐요...
그래도 가습기는 필요하고 해서, 단순하고 간단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하니깐 청소도 간단하고 사용방법도 직관적인 물건을 고르게 되네요...
분무량이 조절되어서 사용하기에 좋고,
그냥 생수통만 꽂아서 쓰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충분하도록 분무량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가의 USB전원 형태보다도 많은 분무량을 보면서 만족합니다...
청소도 두껑 열고 기계부분과 통하는 구멍만 손으로 막고 솔로 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ㅋㅋ 무엇보단 좋아하는 색상인 핑크가 2천원 더 저렴하여 더욱 좋았구요...
근데 인기가 있나봐요... 많은 색상이 품절되었네요...